
“尹 파면·옹위 세력 축출” 민주, ‘내란 진압’ 고삐
더불어민주당은 국정 안정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과 관련자 처벌이 필요하다고 규정하고 ‘내란 진압’을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위한 헌법재판관 ‘9인 체제’ 복구와 12·3 비상계엄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수사에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28일 민주당은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과 비상계엄에 가담한 인물들을 ‘대한민국의 가장 큰 위협’으로 규정했다. 또 ‘내란범들의 준동’이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며...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