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1600명 직원들 5개월 임금 채불·전 보좌관 통해 ‘잘못 없다’ 대독… 이상직 의원과 이스타항공 이야기”

이영수 기자 = 1600명 직원들의 임금을 5개월 동안이나 미루고, 자신의 전 보좌관을 시켜 ‘잘못이 없다’는 입장문을 대독하게 한 사람. 경영기획전무는 보좌관 출신, 국내 영업파트장은 비서관 출신, 브랜드 마케팅 본부장은 딸, 코타키나발루 지점장과 재무팀장은 조카. 회사의 대주주 ... 2020-07-01 17:11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