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심재철 “정부·민주당, 국민 분노 일으키는 망언 쏟아내고 있어”

이영수 기자 =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7일 “정부와 민주당에서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는 망언이 쏟아지고 있다. 검역과 방역을 소홀히 해서 감염병을 창궐시킨 정권이 자화자찬도 모자라 국민 탓을 하고 있다. 그 뻔뻔함은 차마 눈뜨고 보기 어려운 목불인견(目不忍見)이다. 보건 ... 2020-02-27 15:56 [이영수]

통합당 “‘중국 눈치보기-국민 탓? 거짓말’ 삼박자 두루 갖춘 박능후 장관”

이영수 기자 = 전희경 미래통합당 대변인은 27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회에서 급기야 거짓말까지 했다. 박 장관은 우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대한감염학회의 중국전역 입국금지 요청이 없었다고 했다”며 “그러나 우한 코로나19 초기단계에서부터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감염... 2020-02-27 15:34 [이영수]

하태경 “추경만으론 부족… 중소기업·자영업자 한시적 감세 해줘야”

이영수 기자 = “추경만으론 부족하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한시적 감세(법인세와 소득세)해줘야 한다.”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하 의원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경제 붕괴 막기 위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한시적 감세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 2020-02-27 15:21 [이영수]

이준석 “이 정부 마스크 값도 못잡는 실력으로 왜 자꾸 임대료 건드리나 몰라”

이영수 기자 =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전에 최저임금 과도하게 올려놓고 나서는 자영업 하는 분들이 힘들다고 하니까 ‘임대료 때문임’ 하면서 건물주에게 욕바가지 씌워놓고 이제는 착한 임대인 찾아 나서는 것이 아이러니다”라고 지적했다.이 최... 2020-02-27 11:07 [이영수]

박지원 “교육부, 각 대학에 등록금 납부연기 다시 강하게 요구하겠다는 답변 받아”

이영수 기자 = 박지원 민생당 의원은 27일 “코로나19 대책의 일환으로 자영업자·중소기업·영세상공인 자녀의 대학등록금 납부기일 연기 또는 분납을 제안한 데 대해, 교육부 차관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을 밝혔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박백범 교육부 차관으로부터 ‘교육부가 대... 2020-02-27 10:56 [이영수]

통합당 “박능후 장관, 우리 국민 탓… 대통령, 방역실패 사죄하고 장관 경질해야”

이영수 기자 = 이윤경 미래통합당 청년부대변인은 26일 “오늘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장관 입에서 믿지 못할 말들이 쏟아졌다”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에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들어... 2020-02-26 17:14 [이영수]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 큰 원인”… 통합당 “국내 최초 코로나 확진자는 중국인”

이영수 기자 = 이만희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은 26일 “초기 방역 실패에 따른 우한 코로나의 확산은 물론, 이로 인해 각국에서 한국인 입국까지 제한하고 있어 지금 국민들께선 몸도 마음도 많은 상처를 입고 계시다”고 논평했다.이어 “인력 부족을 호소하는 대구를 찾는 의료인들의 ... 2020-02-26 16:45 [이영수]

통합당 “연이은 민주당의 망언…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에 황당한 현실인식”

이영수 기자 = 황규환 미래통합당 부대변인은 26일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어라’ 프랑스 혁명 당시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가 했던 말을 문(文)정권과 민주당이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논평했다.황 부대변인은 “이성을 상실했다. 국민들의 불안과 공포를 잠재우고, 아픔과 분노를... 2020-02-26 15:33 [이영수]

민주당 “미래통합당, 중국인 입국제한 정쟁에 활용… 말끝 잡아 지역감정 조장”

이영수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국회, 지자체와 방역 당국이 국민과 함께 총력 대응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다. 이 중요한 시기에 미래통합당은 중국인 입국제한을 정쟁에 활용하고, 말끝을 잡아 지역감정 조장... 2020-02-26 15:00 [이영수]

이인영 “적절하지 못한 표현, 대구·경북 시·도민에 송구스럽다”

이영수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217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을 끝까지 지키겠다. 어제 고위당정협의회 결과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적절하지 못한 표현으로 많은 심려를 끼쳤다. 방역 전문용어상 ‘감... 2020-02-26 14:54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