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의당 “사법농단에 연루 부장판사들 줄줄이 1심 무죄… 법원의 제식구 감싸기”

이영수 기자 = 강민진 정의당 대변인은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법원이 어제 사법농단에 연루된 신광렬·조의연·성창호 부장판사에 무죄를 선고한데 이어 오늘은 임성근 부장판사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의 제식구 감싸기 행태라고 할 수 밖에 없다”고 비판했다.강 대변인은 “이... 2020-02-14 12:58 [이영수]

국민당 “정세균 총리, 보여주기식 방문 쇼에만 골몰… 국민 조롱”

이영수 기자 = 국민당 창당준비위원회 김수민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국무총리가 국민을 조롱했다면서 해당 점포는 물론 국민에게도 사과하라고 촉구했다.김 대변인은 14일 논평을 통해 “가짜뉴스이기를 바랄 정도로 국무총리가 눈과 귀를 의심케 하는 망언을 했다”면서 이같이 비판했... 2020-02-14 12:49 [이영수]

한국당 “추미애 장관 세간에 ‘문(文)정권과 민주당의 X맨이 아니냐’는 얘기도”

이영수 기자 =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3일 “추미애 장관은 국민에겐 최악의 장관, 문재인 정권에는 입안의 혀 같은 하수인인가.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고 했다. 추미애 장관의 나가도 너무 나가는 막가파 행보에 우군조차 변명을 해주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논평했다.전 대변... 2020-02-13 16:48 [이영수]

한국당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출마지역을 가지고 갈 지(之)자 행보”

이영수 기자 = 황규환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은 13일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같이 너무 어렵다’ 여섯 살 아이의 대답이 아니다. 어디로 출마하겠냐는 질문에 대한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의 대답이라고 한다”며 “출마, 불출마를 가지고도 갈팡질팡하던 고 전 대변인이 총선을 불... 2020-02-13 16:35 [이영수]

민주당 “당명만 바꿔 합친 미래한국통합신당은 분장만 고친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영수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자유한국당은 오늘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 4.0(전진당)과의 합당을 결의했다. 2017년 2월 13일 당명을 새누리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변경한 후, 정확히 3년 만이다. 새로운 당명은 ‘미래한국통합신당’이... 2020-02-13 16:27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