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하태경 “국회 거짓답변하고 가짜뉴스 퍼뜨린 노영민 비서실장과 최강욱 비서관 엄중 책임 물어야”

이영수 기자 =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는 11일 열린 제15차 당대표단회의에 참석해 “국회에서 거짓답변하고 가짜뉴스 퍼뜨린 청와대에 노영민 비서실장, 최강욱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서 엄중한 책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하 대표는 “추미애 법무부가 공개 거부한 울산 관권... 2020-02-11 11:44 [이영수]

한국당 “황운하 외통수에 놓인 靑·민주당… 정봉주는 부적격, 황운하는 적격?”

이영수 기자 = 성일종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은 11일 “민주당 공관위가 9일 정봉주에 대해 ‘공천 부적격’으로 판정했다고 발표했다. 정봉주는 현재 ‘미투 의혹’의 장본인이다. 그럼에도 민주당 공관위는 공천 부적격 결정을 내리는데 참으로 장구한 시간을 소비했다. 과연 역사 깊은... 2020-02-11 11:15 [이영수]

평화당 “1980년 5.18 민주화 운동도 모르는 황교안은 공당의 대표 자격 없어”

이영수 기자 =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지난 10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18 민주화운동을 ‘무슨 사태’라고 지칭하면서, 상식에 미달한 역사인식을 보여주었다. 공당의 대표란 사람이 상식에 부족한 왜곡된 역사 인식을 갖고 정치를 한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2020-02-11 09:19 [이영수]

민주당 “황교안 대표, 반려견 죽음 ‘작고’ 실수더라도… ‘5·18,‘하여튼 무슨 사태’?”

이영수 기자 =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지난 10일 “자신의 정치 목표를 오로지 ‘반문’으로 내세우며, 단식·삭발·농성·집회 등 지난 1년을 투쟁으로만 채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떠밀린 모양새로 종로출마를 선언했다”고 논평햇다.이어 “어제 종로를 찾아 떡볶이 먹... 2020-02-11 09:03 [이영수]

한국당 “중국 유학생 7만 명 조치 결국 대학 자율에… 무책임과 무대책의 극치”

이영수 기자 = 이만희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지난 10일 “우한 코로나에 대해 정부가 늑장 대응도 모자라 말 바꾸기와 불분명한 언동을 반복하면서 국민의 불만이 높아만 가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현 정권은 누구 하나 책임지겠다고 나서며 실질적인 조치들을 내놓기보다는 그저 눈... 2020-02-11 08:58 [이영수]

한국당 “헌법과 법률 아닌 힘과 패거리 논리가 장악한 靑… 결국 문 대통령 책임”

이영수 기자 = ‘대통령비서실 내 어느 부서의 권한이나 업무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심각한 위법임을 충분히 인식했다’‘2선 의원 출신으로 청와대 내에서 입지가 굳은 백원우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했다’‘백원우의 요청에 따라 경찰이 신청한 영장을 기각하지 말아달라고 검찰 관계... 2020-02-11 08:53 [이영수]

한국당 “송병기·황운하·한병도 등… 민주당 총선컨셉 ‘안면몰수’, ‘국민무시’, ‘후안무치’?”

이영수 기자 = 황규환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은 지난 10일 “청와대 선거개입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송병기 전 울산부시장이 오늘 출마선언을 강행했다. 공소장 내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정권의 민낯이 속속 드러나고 있고, 민변 소속 변호사까지 나서 공개비판이 나오는 마당에도 비리... 2020-02-11 08:47 [이영수]

한국당 “박원순 시장님, 메르스 사태 초기 국무총리는 황교안 대표 아닌데”

이영수 기자 = 박용찬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0일 “오늘 박원순 시장이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당시 박근혜 정부가 얼마나 무능했었는지 누구보다도 낱낱이 증언할 수 있다’며 때 아닌 정쟁몰이에 나섰다”고 비판했다.이어 “특히 이 과정에서 박 시장은 총선출마... 2020-02-10 16:47 [이영수]

심재철 “울산시장 선거공작 사건… 21대 국회 구성되면 곧바로 국정조사·특검 추진”

이영수 기자 =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0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부정선거 정권이 부정선거 야욕을 드러내 울산시장 선거공작 사건에 대한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은 이 선거공작이 범죄였음을 인식한 사실이 나온다. 박 전 비서관은 검찰에서 ... 2020-02-10 16:34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