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민주당 “나경원 원내대표. 당리당략이 한반도 평화보다 우선? 경악할 일”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27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주 방미 당시,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총선이 있는 내년 4월 전후로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지 말아 달라’는 요청을 전했다고 한다. 또한 나 원내대표는 앞서 지난 7월, 존 볼튼 전 백악관 ... 2019-11-28 09:58 [이영수]

민주당 “7차례 고발에도 검찰 조사 없이 버틸 수 있는 나경원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은 27일 “나경원 원내대표에 대한 시민단체 고발이 벌써 7번째다. 아주 이례적”이라고 논평했다.이 상근부대변인은 “업무방해, 직권남용죄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손실,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나 원내대표를 고발했다”며 “나 원내대표가 지... 2019-11-27 17:31 [이영수]

한국당 “北 서해 모든 섬 군사시설 구축·동해 해군기지화… 대통령, 北 포용 뒷목잡을 발언”

자유한국당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27일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며 “국방부 국방정보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서해 NLL일대 거의 모든 섬에 군사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며, 연평도에서 4.5km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은 갈도에도 화포를 배치했다고 한다. 금강산 관광이 시작된 후 ... 2019-11-27 16:21 [이영수]

한국당 “조국 하명 수사 의혹 받는 황운하 지방경찰청장… 정치깡패 이정재 떠올라”

자유한국당 장능인 상근부대변인은 27일 “작년 지방선거 당시 유력 후보였던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자유한국당 공천이 확정된 날, 황운하 사단은 김 시장에 대한 압수 수색을 단행했다”며 “결국 무혐의로 결론 난 김기현 전 시장에 대한 압수 수색을 지휘한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 2019-11-27 15:54 [이영수]

한국당 “인헌고 조사 파견 장학사 전교조 핵심 인사 출신… 조희연 교육감, 학생 탓 ‘적반하장’”

자유한국당 문성호 청년 부대변인은 26일 “편향된 정치사상 교육 및 구호 제창 강요와 인격 모독으로 논란이 된 서울 인헌고등학교를 서울시교육청이 장학관을 파견해 조사했으나 지난 21일, 법적·행정적 징계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하지만 인헌고등학교의 특별 장... 2019-11-27 15:33 [이영수]

심재철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 일가 일감 몰아주기 외 문 정권과의 정경유착도 수사해야”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27일 원내대표-중진의원 회의에 참석해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이 자신의 친동생이 대주주로 있는 인스코비라는 기업에 일감을 몰아준 의혹으로 수사가 진행 중이다. 그런데 이강래 사장이 2017년 11월에 도로공사 사장에 취임했는데 그 직후 이 인스코비가 문재... 2019-11-27 15:27 [이영수]

나경원 “유재수 감찰농단·황운하 선거농단·우리들병원 금융농단… 3종 친문농단게이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7일 원내대표-중진의원 회의에 참석해 “이른바 ‘조국 게이트’는 워밍업 수준이었던 것 같다. 그 후 속속들이 밝혀지는 이 정권의 무시무시한 비리와 부패, 권력형 범죄는 말 그대로 영화에서나 나올만한 스케일이다. 권력에 취해 ‘하늘 무서운 줄 모르... 2019-11-27 15:22 [이영수]

이해찬 “탄소소재법 개정안, 가능한 빨리 통과 시키도록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7일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국제협력관 2층 대회의장에서 열린 첨단 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전북 발전을 위해서 그동안 어느 때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당정은 전북 발전을 위해... 2019-11-27 15:07 [이영수]

바른미래당 “유재수 사건의 실체적 진실 규명이 진정한 검찰개혁 완성”

바른미래당 강신업 대변인은 27일 “김태우 전 특감반원의 공익제보로 알려진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며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은 ‘유재수 비위 의혹에 대해 상급자인 당시 조국 민정수석이 수사 무마를 지시했다’는 ... 2019-11-27 14:57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