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범수 “명태균 문제 당무감사…위법 확인되면 법적조치”
서범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명태균씨 문제를 ‘당무감사’ 하겠다고 예고했다. 위법적 사안이 확인되면 ‘법적조치’도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여론조사 조작’ 문제에 대해서는 금전이 오고 가지 않으면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서 사무총장은 16일 “(대통령 후보 당내 경선) 당시 각 4개 캠프에 10월 15일부터 11월 6일까지 안심번호가 담긴 USB를 지급했다. 이를 가지고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라며 “가장 첫 번째는 미래한국연구소나 PNR 등 업체에 공식적으로 의뢰하는 게 있는지를 확인했다&rd...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