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우종 SK증권 대표 “M&A와 인수금융 신경쓰고 있다”
전우종 SK증권 대표는 3일 “M&A(인수합병)와 인수금융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3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신년인사회 현장에서 쿠키뉴스와 만나 ‘올해 무엇에 역점을 두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인수금융은 기업 M&A, 영업양수도 등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 형태로 지원하는 업무다. 전 대표는 “증권사들이 재작년까진 PF(프로젝트파인낸싱) 업무를 주로 했고, 2023년, 2024년 이후엔 기업 승계도 해야하고, 우리도 그렇지만 과도하게 투자를 많이 한 건 팔아야 하...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