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유화, 52주 신고가...증권가 ‘흑자전환 기대’
대한유화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흑자전환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대한유화는 전일 대비 11.73% 오른 12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유화는 국내 1호 나프타분해시설(NCC)업체로 올레핀 아로마틱 에틸렌옥사이드(EO)/에틸렌 글리콜(EG) 폴리프로필렌(PP) 고밀도폴리에틸렌(PE) 등을 생산하고 있다. 각 증권사가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면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잇따라 내 놓은 것이 주가에 힘을 싣고 있다. 황규원 유안타증... [임성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