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온다”…운용사가 꼽은 2026 ETF 승부처는?
지난해 국내 증시 활황에 힘입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그야말로 전성기를 맞았다. 개인과 기관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ETF는 단순한 분산투자 수단을 넘어 시장 주도 업종과 테마에 베팅하는 핵심 투자 도구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지난 한 해 동안 약 120조원이 ETF 시장으로 새롭게 유입됐고, 신규 상장 ETF만 173개에 달했다. 시장 규모와 상품 다양성이 동시에 확대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은 이제 ‘얼마나 많은 ETF가 있는가’에서 ‘어떤 ETF가 다음 시장을 이끌 것인가’로 옮겨가고 있다.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 [임성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