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5년간 생산유발효과 6494억원”
2018년부터 작년까지 5년간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으로 인한 생산유발효과가 649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19일 지난 7월 발간한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운영 실태 및 성과분석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외에도 소득 유발효과가 1412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가 2794억원, 조세 유발효과가 282억원 각각 창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기업이 10만원을 추가 적립해 모두 40만원을 국내 여행 경비로 쓸 수 ...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