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후쿠시마 7.3 강진…열차 탈선·정전·원전 한때 정지 ‘피해 속출’
지난 2011년 3·11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했던 일본 도호쿠 지방에 16일 밤 강진이 발생해 피해가 속출했다. 17일 NHK·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교도통신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16일 밤 오후 11시36분쯤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진의 깊이는 60km로, 동북 지역인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에서는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으나 이날 오전 5시 기준 모두 해제됐다. 쓰나미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미야기현 앞바다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는 여진이 잇따르고 있다. 기상...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