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확신”vs“항복 없다”…새해에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신경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만 4년이 되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각각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종전 조건에 대한 극명한 이견을 드러냈다. 1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새해에도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했지만, 당사국 간 입장 차이는 여전하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0시 국영방송을 통해 발표한 신년사에서 “말과 행동으로 우리의 영웅들, 즉 ‘특별군사작전’ 참가자들을 지지하려 한다”며 “우리는 ... [신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