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이수만 분쟁에 하이브 참전? “지분 인수 검토”
SM엔터테인먼트(SM)를 만든 이수만 대주주와 현 경영진이 경영권을 두고 분쟁을 벌이는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가 SM 지분 매수를 검토 중이다. 9일 하이브는 “SM 지분에 대한 공개매수 등 ...
2023-02-09 18:00
[김예슬]
‘버닝썬 게이트’ 승리, 여주교도소 만기 출소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로 물의를 빚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교도소를 나왔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승리는 이날 오전 여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승리는 2018년 버닝썬 게이트의 핵...
2023-02-09 17:30
[김예슬]
한 달 앞으로 다가온 WBC, 참가국들의 전력은
‘야구 월드컵’으로 불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참가국들은 로스터 공개 행사를 열며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2023 WBC’가 다음달 8일(한국시간) 미...
2023-02-09 17:27
[김찬홍]
유아인 프로포폴 의혹에 차기작 불똥, 이전 사례 보니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르면서 차기작에도 불똥이 튀었다. 올해 공개 예정인 작품만 세 편. 배급사와 플랫폼 쪽은 일단 상황을 지켜보는 분위기다.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
2023-02-09 17:06
[이은호]
하이브, 릴 베이비 소속 美 힙합 레이블 인수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가 미국 힙합 레이블 QC 미디어 홀딩스를 인수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브 미국 본사인 하이브 아메리카는 QZ 미디어 홀딩스 지분 100%를 3140억원에 취득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주식 ...
2023-02-09 15:47
[이은호]
유아인 논란에 국내외 광고계도 촉각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그를 모델로 기용한 광고계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9일 유아인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국내 건강식품, 패션 쇼핑 플랫폼, 아웃도어 등 4...
2023-02-09 15:37
[김예슬]
‘벤투 후임’ 데뷔하는 콜롬비아전, 울산서 열린다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의 데뷔전이 3월 울산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KFA)는 “3월 24일 콜롬비아와 국가대표팀 친선 A매치 1차전은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축구 대...
2023-02-09 15:32
[김찬홍]
튀르키예서 뛴 스포츠 스타들 "부디 도와달라"
튀르키예에서 활약했던 스포츠 스타들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를 향한 도움을 호소했다. 지난 6일(한국시간)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규모 7.8 강진의 여파로 1만2000명이 넘는 사망자...
2023-02-09 15:26
[김찬홍]
e스포츠 시동 건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계획 발표
넥슨이 2023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드리프트) 리그(KDL)’의 2023년 계획을 공개했다. 넥슨은 8일 공식 리그 채널에서 진행된 생방송을 통해 드리프트의 2023년 한국 e스포츠 리그 계획을 밝혔다. 4월과 6월 ...
2023-02-09 15:20
[성기훈]
해외에 쌓이는 저작권료 年 450억…영화계 “법 바꿔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을 전 세계에서 히트시킨 황동혁 감독은 최근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한국에선 못 받은 ‘오징어 게임’ 등 연출작 저작권료를 스페인·아르헨티나 단체가 정...
2023-02-09 14:12
[이은호]
유아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소속사 UAA는 8일 낸 입장문에서 “유아인이 최근 프로포폴 관련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이와 관련한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
2023-02-09 09:06
[이은호]
후반기 힘 빠진 우리카드, PO 진출도 장담 못할 위기에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가능성이 높아 보이던 플레이오프 진출도 이제는 불투명하다. 우리카드는 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
2023-02-08 23:08
[김찬홍]
더 강해진 리브 샌드박스의 ‘모래폭풍’, 이제는 어엿한 강팀
리브 샌드박스(리브 샌박)의 모래폭풍이 멈추지 않고 있다. 리브 샌박은 8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광동 프릭스(광동)와의 1라운드 대결...
2023-02-08 23:06
[성기훈]
![최우범 감독 “슬프기도 해... 선수들에게 강하게 말할 순간 온 것 같아”[LCK]](https://kuk.kod.es/data/kuk/image/2023/02/08/kuk202302080401.300x229.0.jpg)
최우범 감독 “슬프기도 해... 선수들에게 강하게 말할 순간 온 것 같아”[LCK]
최우범 브리온 감독이 T1과의 대결에서 좋은 상황을 살리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브리온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어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T1과의 ...
2023-02-08 22:52
[성기훈]
군 전역 후 최다 득점…송명근 “어느덧 고참급, 책임감이 무거워졌다”
“책임감이 이전에 비해 확실히 무거워졌다고 생각한다.” 송명근은 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5라운드 우리카드와 맞대결에서 15점(공격성공률 57.89...
2023-02-08 22:39
[김찬홍]
‘연패 탈출’ 석진욱 감독 “오늘 승리, 분위기 반전 기회”
“오늘 경기의 승리가 분위기 반전의 기회가 될 것이다.” 석진욱 감독이 이끄는 OK금융그룹은 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5라운드 우리카드와 맞대결...
2023-02-08 22:28
[김찬홍]
![‘구마유시’ 펜타킬 성공한 T1, 브리온 꺾고 리그 단독 1위로 [LCK]](https://kuk.kod.es/data/kuk/image/2023/02/08/kuk202302080390.300x229.0.jpg)
‘구마유시’ 펜타킬 성공한 T1, 브리온 꺾고 리그 단독 1위로 [LCK]
T1이 ‘구마유시’ 이민형의 펜타킬과 함께 브리온을 제압하고 리그 단독 1위에 자리했다. T1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어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브리온과의...
2023-02-08 22:14
[성기훈]
‘4연패 탈출’ OK금융, 우리카드 4연패로 몰아넣다
OK금융그룹이 길었던 4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우리카드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OK금융그룹은 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5라운드 우리카드와 맞대결에서 ...
2023-02-08 21:51
[김찬홍]
![‘버돌’ 노태윤 “바뀐 월식, 여전히 제이스의 핵심 아이템” [인터뷰]](https://kuk.kod.es/data/kuk/image/2023/02/08/kuk202302080385.300x229.0.jpg)
‘버돌’ 노태윤 “바뀐 월식, 여전히 제이스의 핵심 아이템” [인터뷰]
“월식은 변경됐지만 여전히 제이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리브 샌드박스(리브 샌박)의 탑 라이너 ‘버돌’ 노태윤이 승리에 대한 기쁨을 나눴다. 리브 샌박은 8일 오후 5시 서울 종로...
2023-02-08 20:53
[성기훈]
인터뷰
학술
“과음하면 간손상 유발” 알코올 간염 유발 기전 첫 규명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서울병원, ‘꿈의 항암제’ 카티 세포치료 시작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초고위험군, 골형성 촉진제가 효과적…급여 기준 개선해야”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