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리’ 윤여정, 전미 비평가위원회 여우조연상까지… 연기상 20관왕
이준범 기자 =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전미 비평가위원회(NBR)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각본상을 수상했다. ‘미나리’는 전미 비평가위원회(NBR)의 여우조연상, 각본상과 함께 미국 온라인 비평가협회의 외국어영화상, 그리고 뉴욕 온라인 비평가협회의 작품상, 여우조연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또 노스텍사스 비평가협회의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외국어영화상 트로피도 추가했다. 윤여정은 전미 비평가위원회부터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샌디...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