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돌 부산국제영화제, 최고 라인업 ‘경쟁영화제’로 생존 꾀한다 [쿠키 현장]](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8/26/kuk20250826000392.300x169.0.jpg)
30돌 부산국제영화제, 최고 라인업 ‘경쟁영화제’로 생존 꾀한다 [쿠키 현장]
“한국 영화의 위기 속 30회를 맞았다. 한국 영화 재도약을 기원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정한석 집행위원장) 올해 30살이 된 부산국제영화제의 생존 전략은 ‘경쟁영화제’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자회견이 26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4가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박광수 이사장, 정한석 집행위원장, 김영덕 마켓위원장, 박가언 수석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상영작은 64개국 241편이다. 지난해보다 17편 늘어났다. 연계 프로그램인 커뮤니티비프 ...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