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20일 오전 누적 관객수 1400만을 기록했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1일째인 지난 6일 1000만 고지를 넘어섰고 45일째인 이날 1400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역대 국내 개봉작 중 관객수 5위에 해당되는 수치다. 이제 ‘왕과 사는 남자’는 ‘국제시장’(1426만), ‘신과함께-죄와벌’(1441만), ‘극한직업’(1626만), ‘명량’(1761만)의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왕과 사는 남자’ 실시간 예매율은 34%로, 18일 개봉한 ‘프로젝트 헤일메리’에 이어 2위를 지키고 있다. 이에 ‘왕과 사는 남자’가 1500만 관객도 넘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 부흥을 위해 유배를 자청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폐위된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렸다.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