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다음 ‘결혼 피로연’…배우 윤여정의 소신 “내 일에 최선 다했을 뿐” [30th BIFF]](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9/19/kuk20250919000353.300x169.0.jpg)
‘미나리’ 다음 ‘결혼 피로연’…배우 윤여정의 소신 “내 일에 최선 다했을 뿐” [30th BIFF]
윤여정(78)의 직업은 배우다. 그에게 배우란 “연기를 일로 하는 사람”이다. 두 번째 할리우드작 ‘결혼 피로연’을 가지고 부산을 찾았지만, 홍보에 열을 올리는 대신 “좋게 봐달라고 말하는 것은 내 담당이 아니다. 연기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고 말한 까닭이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결혼 피로연’ 기자간담회가 19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앤드루 안 감독, 배우 윤여정, 한기찬이 참석했다. 먼저 앤드루 안 감독은 “한국계 미국인에겐 특별한 경...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