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맛 무섭진 않지만, 구색 갖춘 한 끼 ‘하트맨’ [쿡리뷰]
※이 기사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뻔해서 웃기다. 권상우 표 코미디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 그래서 매력적이다. 짧은 러닝타임, 직관적인 제목만큼 군더더기 없이 피식대게 만드는 영화 ‘하트맨’이다. ‘하트맨’(감독 최원섭)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코미디다. 대학 시절 그룹 앰뷸런스 보컬이었던 승민은 미모의 새내기이자 첫사랑인 보나(문채원)를 공연에 초대한다. 그러나 보... [심언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