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이 잘 올린 볼, 원더독스가 ‘진심’으로 때렸다 [쿡찍어봄]
“‘필승 원더독스’는 언더(Under)에서 원더(Wonder)로 도약해 제 8구단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소개글 일부다. 방영 전만 해도 주목도를 높이기 위한 허세쯤으로 여겼는데, 종영을 앞두고 보니 의미심장한 예언이 된 모양새다. 그만큼 ‘신인감독 김연경’ 기세는 그간 매서웠다. 시청률 2.2%(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시작해 9일 방영된 7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4.9%를 찍었다. 화제성 지표에서도 연일 강세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 [심언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