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지병도 없었는데…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 갑자기 쓰러져 별세

그룹 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58)씨가 20일 사망했다. 주씨의 소속사인 들국화컴퍼니에 따르면 평소 지병을 앓지 않은 주씨는 이날 오후 6시쯤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구체적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들국화컴퍼니는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빈소를 마련했다. 1985년 ... 2013-10-20 22:45 [김철오]

‘새로지은 티 안내려고?’ 숭례문 기와·현판글씨 변색, 성벽에선 녹물도 나와…총체적 하자

숭례문의 단청이 벗겨진 데 이어 1, 2층 기와와 현판 글씨와 다른 곳에서도 변색된 것으로 밝혀졌다. 성벽에서는 백화현상도 일어나고, 녹물도 나왔다. 민주당 김태년 의원은 문화재청 숭례문 사무소의 관리일지를 입수해 살펴본 결과 숭례문 곳곳에서 하자가 발견됐다고 17일 밝혔다. 김... 2013-10-17 09:39 [전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