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에 만나는 국가무형문화재…문화재청 10월 전국서 공개행사 열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은 국가무형문화재 10월 공개행사를 충남, 경북, 경남 등 전국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존·전승 활성화를 위해 매월 열린다.문화재청은 가을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에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전통문화를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개행사를 마련했다.예능 분야에서는 놀이, 농악, 탈춤에서부터 굿까지 다양한 종목의 공연이 펼쳐진다. 경북 안동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