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송도서 맥주·불꽃놀이 즐기자…2일까지 세계문화관광축제
여름 끝자락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국내 최대 맥추축제가 인천 송도에서 내달 2일까지 열린다.인천광역시는 송도 세계문화관광축제(송도 맥주 축제)가 지난 25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내달 2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중 매일 밤 9시 50분에는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도 실시된다. 입장료는 따로 없다.이 기간동안 동시 수용 인원(메인 행사장) 1만명 이상의 국내 최대 규모, 최장 기간의 한 여름 밤 음악 축제로 맥주를 매개로 다양한 먹거리와 노래, 춤, 퍼포먼스, 불꽃놀이...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