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에 ‘21명’ 지원…빅5 병원은 7명
보건복지부가 하반기 전공의 모집 기간을 연장한 결과, 21명이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마감된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인턴 4명과 레지던트 17명 총 21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빅5’ 병원으로 불리는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자는 7명에 그쳤다. 지난 7월에 지원한 104명을 포함하면,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 인원은 총 125명(인턴 17명·레지던트 108명)으로 집계된다. 이 중 빅5 병원 지원자는 52명이다. 앞...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