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장소 무단이탈 3명 적발...전원 고발
전미옥 기자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코로나19 격리자 3명이 적발됐다. 정부는 이들을 모두 고발할 예정이다.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드라이브, 격리지 불편 등을 이유로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3명이 적발, 고발 조치됐다.이날까지 자가격리 이탈로 지금까지 안심밴드를 착용한 사람은 총 111명이다. 이 중 93명이 자가격리가 해재돼 현재는 18명이 착용하고 있다. 또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해외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 중인 사람은 전날 6시 기준 총 4만 1917명이다. 이 중 3293명이 전날 등록된 신규자가...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