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진자 40명 오르락내리락… 박능후 “거리두기 지켜달라”
노상우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한 지 2주째”라며 “6월 첫 주 수도권의 확진자 수는 40명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로 이달 들어 일자별 확진자 발생 황은 ▲1일 31명 ▲2일 37명 ▲3일 48명 ▲4일 36명 ▲5일 34명 ▲6일 42명 ▲7일 52명 등이다. 박 장관은 “종교 소모임, 동호회, 무등록 판매업소와 같이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쪽방촌·고시원·소규모 공사장·새벽시장 등 방역수칙...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