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클럽 진정되자 쿠팡 물류센터 확산… 방역당국 “우려스럽다”
김양균 기자 = 지난달 이태원 클럽 및 쿠팡 물류센터 관련된 확진환자가 급격히 확산된 이후 수도권 지역 내에서 소규모의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5일 0시 기준 새로 발생한 확진환자 39명 중 지역사회 확진자는 34명입니다. 그중 수도권 확진환자는 31명이다. 수도권 내 개척교회 관련 확진환자는 지난달 31일 최초 발생 이후 이날까지 73명으로 늘어났다. 또 방문판매 회사 관련 확진환자가 다수 나타나고 있는 상황.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하나의 집단감염을 안정화시키면 곧 ...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