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나서지만 마음 같은 4팀 “파이널까지 5경기 남아…리그 우선” [쿠키 현장]](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9/04/kuk20250904000097.300x169.0.jpg)
ACL 나서지만 마음 같은 4팀 “파이널까지 5경기 남아…리그 우선” [쿠키 현장]
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출전하는 4팀의 사령탑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5~2026 ACL 참가 K리그 4팀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K리그를 대표해 울산 HD, 강원FC, FC서울,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 무대에 도전한다. 신태용 울산 감독과 김영권, 정경호 강원 감독과 이유현, 김기동 서울 감독과 김진수, 박태하 포항 감독과 김인성이 참석해 ACL 각오와 목표를 전했다. 신 감독은 “ACL 작년의 아쉬움을 달래고 싶다. 선수와 감독 때 느꼈던 감정을 가지고 ACL에 도전...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