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리빙 레전드’ 양효진, 19년 코트와 작별…8일 은퇴식·14번 영구결번
대한민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현대건설 미들 블로커 양효진이 19년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현대건설은 3일 양효진이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19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07-2008시즌 V리그에 데뷔한 그는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팀을 옮기지 않고 19시즌 동안 현대건설 유니폼만 입은 프랜차이즈 스타다. 양효진은 V리그를 대표하는 미들 블로커로 압도적인 블로킹 능력과 빠른 속공, 꾸준한 득점력을 앞세워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17시즌 연속 올스타 선정이라는 대기록을 세... [송한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