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MVP’ 폰세, 한화→토론토 이적…3년 442억원에 MLB 복귀
‘대전의 영웅’으로 거듭난 한화 에이스 폰세가 다시 메이저리그(MLB)로 돌아간다. 폰세는 KBO리그에서 MLB로 다시 복귀하는 외국인 선수 중 역대 최고 대우를 받는다. 2025 KBO리그에서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한화 이글스 우완 에이스 코디 폰세(31)가 토론토에 새 둥지를 튼다. AP통신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폰세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3000만달러(한화 약 442억원)에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폰세의 2026년 연봉은 500만달러(약73억6250만원)이고 2027년과 2028년에는 1100만달러(약 161억9750만원)씩 받게 된다. 아울러 폰세는 메... [이영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