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 “내란의 완전한 종식은 윤석열 감옥행”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드러나고 있는 쿠데타 음모는 끔찍할 지경”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 미국대사와 만나 한국-미국 간 흔들리지 않는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것임을 재확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골드버그 대사에게 계엄과 탄핵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
경기도는 국토교통부 지자체 건축행정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자체 건축행정평가는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17, 기초226)를 대상으로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 5개 분야 28개
경기도교육청은 24일 내년 1월1일자 지방공무원 총 1558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퇴직·휴직·면직·교육 현안 등 사유로 발생한 결원을 신속하게 보충하고 직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승진임용, 전보, 신규임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 3월 조직개편을 대비한 주요 보직에
경기 오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올해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조직운영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 초 행안부의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은 잇단 수상이다. 이번 수상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단 14곳만이 선정됐다. 오산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성탄절을 앞둔 23일 재가노인 도시락 지원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노인 가정 2곳을 방문해 따뜻한 도시락과 겨울 방한용품을 직접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방문에는 최 시장의 부인 단옥희 여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내외 등이 동행했다. 이날 최 시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드러나고 있는 쿠데타 음모는 끔찍할 지경”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체포를 촉구했다. 김 지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며 “체포조 투입, 선관위 직원 구금에 ‘의원을 끌어내라’, ‘국회 운영비 끊어라’에 이어 심지
경기 광명시는 내년도 예산으로 1조1343억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조634억원보다 6.7%(709억원) 증가한 것으로 지난 20일 광명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박승원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기후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 인구 위기 극복 등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오전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을 찾아 방음시설 공사 마무리 현장을 점검한다. 대성동 마을은 민통선 인근 마을을 일컫는 민북마을 가운데 하나로 군사분계선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최북단 접경마을이다. 이런 특성으로 북한의 대남방송, 오물풍선 등에 가
인천시는 23일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한 복합사업계획을 승인·고시하고 2031년 입주를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의 주택을 공급하고 지역사회 생활편의시설 확충, 원주민 재정
인천시는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지역소득(잠정) 추계 결과 실질 경제성장률 4.8%를 기록해 전국 17개 특별·광역시,도 가운데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국 특광역시,도의 평균 경제성장률은 1.4%였으며 인천 다음으로 대전 3.6%, 울산과 경북이 3.2%로 뒤를 이었다. 2023년 인천의 지역내총생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국회에서 여야 간 정면충돌을 빚고 있는 헌법재판관 임명 논란을 두고 즉각적인 임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 시장은 20일 오전 8시부터 30분가량 정부과천청사역 내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법재판관 임명은 국민의 목소리에 답하는 일”이라며 1인 피켓 시위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국내 대표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가 앵커호텔 운영을 추진을 통해 한 단계 도약에 나선다. 킨텍스는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앰베서더호텔그룹과 앵커호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양시와 킨텍스의 ‘MIC
경기 군포시청 1층 민원실에 익명의 기부자가 500만원이 든 봉투를 놓고 홀연히 사라진 사실이 알려졌다. 20일 군포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0분쯤 한 남성이 민원실 창구 직원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는 말을 하고 유리칸막이 앞에 봉투 하나를 놓고 사라졌다. 봉투 안에는 5만원권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고,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지역발전·자치행정에 탁월한 업적이 있는 자치단체장을 선정하는 것이다. 공무원들이 후보를
경기 화성시 동탄1·2신도시를 잇는 경부직선화 상부 연결도로가 이달 전면 개통된다. 화성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3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상부 연결도로 중 2·5번 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30일 3·4번 도로 등 보조간선도로 4개소가 순차적으로 개통한다고 19일 밝혔다. 경
강원 평창군은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지역 주민이 참여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유 마을 브
강원 동해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와 코레일 자유여행패스 이용 개별 관광객에게
대전 서구 오동과 봉곡동에서 추진 중인 오동지구 산업단지와 봉곡지구 산업단지 개발사업이 행정안전부 타당성
마용주(55·사법연수원 23기) 대법관 후보자가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실체적·절차적 하자가 있다면 사법
윤석열 대통령 측이 오는 25일 예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조사에 응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