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 쓰레기소각장 현대화사업 ‘민투’ 검토...사업 장기화 우려
내구연한을 넘긴 경기 군포시 쓰레기 소각장 현대화사업이 착공도 못한 채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군
경기 구리시는 서울시로 편입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효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11일과 12일 ‘구리·서울 편입 효과 분석 연구용역’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용역 결과에 반영하기 위해 11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와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
경기 남양주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공모사업에 관내 16개 상인회 및 연합회가 선정돼 총 1억7700만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통큰세일'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소비촉진 행사로,
길거리, 버스승강장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환경공무직원의 아이디어가 호평을 받고 있다. 단순히 휴지통을 갖다놓은 것이 아닌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 개발하고 제작·설치한 길거리 휴지통 얘기다. 경기 포천시 소흘읍 시내 대형마트 주변과 아파트 단지 버스 승강장에는 눈에 확 띄는 노란색 몽당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 하남시협의회는 11일 하남시 풍산동에 위치한 행복 나눔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5년 사랑의 여름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여름 김치 나누기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 저장 음식인 김장김치가 떨어질 여름 무렵에 맞춰 하남시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
경기 시흥시의회는 ‘오늘의 아이디어, 내일의 정책이 되다’를 주제로 2025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입법 및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7월 18일까지다. 공모전 주제는 환경, 교통
인천시는 지난 11일 시내버스 노사간에 열린 제3차 특별조정회의에서 임금 평균 9.3% 인상에 최종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1월 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모두 8차례 자율교섭을 진행했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이후 세 차례의 조정회
경기 구리시의회가 11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구리시의 서울 편입과 관련해 시의 구체적인 방향성 수립과 시민 불안 해소를 요구했다. 이에 동조하듯 구리시는 이날 시청 강당에서 '구리·서울편입 효과분석 연구용역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했지만 이 같은 시의 행보에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경기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해 운영 중인 출근급행버스 70C/D 노선이 내달 1일부터 정규 노선으로 전환된다. 그간 고촌 풍무지역 주민들의 출근길을 책임져 온 70C/D 버스는 이번 정규 노선화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 및 주말에도 이용이 가능해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가 기대된다.
경기 시흥문화원의 보조금 교부부터 인력 채용, 사업 실행, 정산까지 전 과정의 부실한 관리와 규정 위반 정황이 포착됐다. 시흥시의회 성훈창 의원은 11일 열린 제328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희맹 선생 탄신 600주년 기념사업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시흥문화원의 사업 예산 운용 실태에 대한 심각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도내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 제공을 위한 ‘2025 G-Invest Day(WIXG경기)’를 오는 30일 판교 그래비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G-Invest Day’는 경기도가 조성한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G-펀드와 연계해 도내 유망 중소기업
학령인구 감소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폐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작지만 아름다운 한 초등학교 행사가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경기 화성에 위치한 팔탄초등학교 대방분교다. 유치원생 포함 전교생이 35명인 이 분교는 11일 1학년 학생들의 ‘입학 100일’ 기념행사를 열었다. 초등학교 생활
경기도가 오는 13일부터 23개 시군 17만2000명의 농어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농어민 기회소득’을 지급한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민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보상하기 위해 마련된 소득 지원 정책이다. 청년·귀농·환경농어민에게는 연간 180만원, 일반 농어민에게는 연간 60만원을
인천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캠프마켓이 보유한 역사·문화·환경 자산을 활용해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캠프마켓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체험 프로그램, 단계별 심화 체험 프로그램, 체육 프로그램 등으로 마련됐다. 캔
인천청라의료복합타운의 핵심 사업인 서울아산청라병원 건립이 병원측의 공사비 증액 요청으로 이달 안 착공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10일 청라메디폴리스PFV(주) 등에 따르면 최근 서울아산병원측은 건축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병원 건립비용이 늘어났다며 기존 공사비로 착공이 불가능하다며 공사비
경기도는 고양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아레나 및 T2부지 공급)을 위한 민간공모에 총 4개 기업이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엔에이치엔링크㈜, ㈜놀유니버스, G2파트너스다. 이들 기업은 공연·문화 콘텐츠와 부동산 개발 등에 특화된 민간전문기업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철강 제품뿐 아니라 냉장고와 세탁기를 비롯한 가전제품 제작에 사용된 철강에도 관세
'내란 특검' 조은석 "사초를 쓰는 자세로 오로지 수사논리 따를 것"
차명 대출 및 부동산 차명 관리 의혹이 제기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13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의 공항에서 12일(현지시간) 승객 242명을 태운 런던행 에어인디아 171편 여객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2일 경찰의 2차 출석 요구엔 응하지 않은 채 자택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상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