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신 끝없이 도전하는 G밸리…“생활 인프라·금융 지원 아쉬워” [산업단지의 재도약②]](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5/02/20/kuk20250220000216.222x170.0.jpg)
산업혁신 끝없이 도전하는 G밸리…“생활 인프라·금융 지원 아쉬워” [산업단지의 재도약②]
서울디지털산업단지, 흔히 ‘G밸리’로 불리는 이곳은 과거 ‘구로공단’의 이미지를 벗고, 첨단 지식산업과 IT·스타트업 집적지로 거듭나고 있다. G밸리는 1만5000여개의 입주기업과 15만여명의 근로자가 모여 있는 서울 최대 산업·고용의 중심지다. 구로구, 금천구 일대를 거점으로 혁신 기업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규모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과거 제조업 중심이었던 G밸리는 현재 IT·지식산업이 주도하는 형태로 변화했다. 이같은 변화는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젊은 인재들이 몰리는 중...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