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중 9곳 ‘중고신입’ 선호…“실무 투입 가능”
기업 10곳 중 9곳은 ‘중고 신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29일 발표한 662개 기업 대상 ‘중고 신입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 중고 신입을 선호한다고 응답한 기업이 87.9%에 달했다. 선호 이유로는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어서’가 79%(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교육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48.5%), ‘업무나 회사생활이 노련할 것 같아서’(38.5%), ‘조직에 잘 적응할 것 같아서’(35.9%), ‘기존에 채용한 중고 신입들에 만족해서&rsq... [정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