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무대서 빛난 K-뷰티…‘실종’ K-패션, 글로벌 경쟁력 과제 [경주 APEC]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주간이 시작됐지만, K-패션 브랜드의 존재감은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다. K-뷰티 기업이 다양한 협찬과 전시를 통해 글로벌 홍보전에 나서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분위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K-뷰티 기업은 행사 기간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의 美(미)를 알린다. 경주 황룡원에서 운영되는 K뷰티 전시관이 대표적이다. APEC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 LG생활건강은 궁중 피부과학 브랜드 ‘더후’의 ‘환유’ 라인 제품을 선보이며, 손대현 나전칠기 장인이 현장에... [심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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