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LVMH 계열 태너리까지…프랑스 레더, 한국에 꽂혔다 [현장+]
프랑스가 한국 럭셔리·패션 시장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자국 피혁 산업을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한프랑스대사관 비즈니스프랑스는 프랑스 가죽협회(FFTM)와 함께 8~9일 양일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프렌치 레더 코너 2025(French Leather Corner 2025)’를 개최했다. 프랑스는 지난해 기준 한국의 가죽 제품 수입국 중 3위를 기록했으며, 시장점유율은 17%에 달한다. 이 같은 교역 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국내 패션·가죽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프랑스 피혁 산업의 기술력과 혁신 소... [심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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