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여성 인재·젊은 리더 전진 배치…미래 경영 드라이브 강화
CJ그룹이 젊은 리더 중심으로 조직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신임 경영리더만 40명으로, 30대·여성 발탁이 두드러지고 AI·데이터 등 특화 역량 인재도 전면에 올렸다. 동시에 지주사 핵심 기능을 재정비하며 미래 성장 전략을 밀도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확인된다. CJ그룹은 신임 경영리더 중심의 정기 임원 인사를 18일 실시했다. 신임 경영리더에는 리더 40명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두 배에 가까운 규모다. 회사는 이번 인사가 중기 전략과 글로벌 성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결정... [이예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