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외자 고백 후 극비 결혼…논란의 정우성, 1년 만 첫 공식석상 선다
혼외자를 인정하고 오랜 연인과 극비 결혼한 배우 정우성(52)이 18일 공식 석상에 선다. 논란 이후 1년 만이다. 정우성은 이날 오후 5시 부산 중동 시그니엘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33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다. 부일영화상 측에 따르면, 정우성은 지난해 남우주연상 수상자 자격으로 자리한다. 김금순(여우주연상), 임지연(여우조연상), 이준혁(올해의 스타상), 신혜선(올해의 스타상), 김영성(신인상), 정수정(신인상)도 같은 이유로 함께한다. 정우성이 취재진 앞에 서는 것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모델 문가비 ...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