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K-댄스’ 선보여…세계 정상급 선수 집결 [쿠키포토]

인천서 ‘K-댄스’ 선보여…세계 정상급 선수 집결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6-03-06 12:19:08 업데이트 2026-03-06 12:20:31
6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2026 코리아오픈 댄스스포츠 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세계 정상급 댄스스포츠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6 코리아오픈 댄스스포츠 월드챔피언십'이 6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프로댄스평의회(KDC)가 주최하고 ㈜누에보가 주관하는 국제 댄스스포츠 대회로 7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70개국에서 약 2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6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2026 코리아오픈 댄스스포츠 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은 세계 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출전하는 메인 챔피언십이 진행됐다. 경기에는 누에보 밴드의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한층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7일에는 플라자 광장에서 유소년·솔로·시니어 부문 경기가 펼쳐진다.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만큼 생활 스포츠로서의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발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오픈 댄스스포츠 월드챔피언십’은 2013년 창설 이후 10년 넘게 이어온 국제 대회로, 세계댄스평의회(WDC)와 세계댄스협회(WDO)의 공인을 받아 아시아를 대표하는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주최 측은 “코리아오픈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겨루는 경연의 장이자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형 스포츠 행사”라며 “댄스스포츠의 대중화와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동균 기자
namtography@kukinews.com
남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