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늦어도 이번 주말 ‘천만영화’ 명단에 합류할 전망이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관객수 977만8000명을 기록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쫒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다. 지난달 4일 개봉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5주 차 평일인 3~5일 매일 18만명 이상 관객을 불러들이며 천만영화에 한발짝 다가섰다. 현재 예매 관객수는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약 30만명이다. 이번 주말 총 관객수가 지난 주말(약 146만명)보다 하락해도 무난히 10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왕과 사는 남자’는 국내 개봉작 중 34번째 천만영화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2024년 ‘범죄도시4’, ‘파묘’ 이후 2년 만에 탄생한 천만영화라는 점에서 고무적인 성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