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하고 무탈하게, 김히어라의 새 챕터 [쿠키인터뷰]
배우 김히어라가 새 챕터의 시작을 알렸다. 학교폭력(학폭) 논란을 매듭짓고 첫 상업영화 ‘구원자’로 대중 앞에 선다. 23일 서울 팔판동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터닝 포인트다. 제목부터 저와 닿아 있는 부분이 많아서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다”고 밝혔다. ‘구원자’(감독 신준)는 축복의 땅 오복리로 이사 온 영범(김병철)과 선희(송지효)에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이 모든 것이 누군가의 불행에 대한 대가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오컬트다. 11월5일 개봉한다. 김히어라는 이 작품으로 영... [심언경]



![“기적 바라고 있다”…‘구원자’, ‘학폭 종결’ 김히어라 구원작 될까 [쿠키 현장]](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0/22/kuk20251022000417.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