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외교’의 결실, 경주서 확인한 韓산업의 저력 [데스크 창]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의 개막 열기로 분주했던 하루가 저물 무렵, 재팬 모빌리티쇼 취재를 위해 출장을 간 후배 기자로부터 ‘ 한미 무역 합의’ 메시지가 도착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에서 장기화된 통상 교착이, 지난 7월30일 관세 협상을 위한 큰 틀에 합의한 이후 3개월 만에 해소됐다는 소식이었다. 이 한 줄의 소식은 이날 APEC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한국 산업이 ‘기술로 세계와 대화한’ 무대이자, 그 ‘기술 외교’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 [임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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