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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투입된 중장비
대설경보가 내려진 3일 강원 태백시에서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곳곳에서 차량들이 고립되고 있는 가운데 중장비
향로봉 50cm 등 강원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2일 밤부터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속출했다. 3일 강원소방본부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대설특보 관련해 교통사고와 고립 11건, 구급 30건, 나무전도 등 기타 10건이 발생했다. 3일 오전 9시 12분께 강릉 구정면 동
속초시가 2일 최대 적설량 30cm를 기록한 가운데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속초시가 지난 3월 2일 19시부터 3일 새벽까지 내린 대설에 대응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제설작업 총력전을 펼쳤다. 속초시의 이틀간 적설량은 설악동 30.1cm, 조양동 18.0cm, 중앙동 14.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100세대에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속초시는 4일부터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시행하는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설치 지원사업의 신청 자격은 공고일 전일 기준 주민등록된 속초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강원 강릉시는 지난 2일 밤부터 동풍 유입에 따른 많은 눈이 옴에 따라 신속한 초동대처로 시민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밤 10시부터 제설차량 76대 및 제설제 567톤을 투입하해 25개 주요 노선 등 제설취약구간 11.66km, 결빙취약구간 10.22km을 우선적으로 제설
대설경보가 내려진 3일 강원 태백시에서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곳곳에서 차량들이 고립되고 있는 가운데 중장비를 동원한 제설작업이 한창이다. 태백에는 2일부터 30cm가 넘는 눈이 내리고 있다.
대설경보가 내려진 3일 강원 태백시에서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곳곳에서 차량들이 고립되고 있다. 태백에는 2일부터 30cm가 넘는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 양구군은 방산면 양구백토마을에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3일 양구군에 따르면 사업비 27억원을 투입해 방산면 양구백토마을에 490㎡ 규모의 공예창작스튜디오를 건립하고 있다. 지난해 착공한 공예창작스튜디오는 개인주거공간이 있는 작업실, 회의실, 가마실 등 다양한
강원 화천군이 올해부터 혼인신고한 신혼부부에게 150만원씩 지급한다. 3일 화천군에 따르면 사내면 지역에 온종일 돌봄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신혼부부 결혼 지원금 제도를 신설하며 저출산 대응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부터 신혼부부 결혼 지원금 제도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대상
강원 인제군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빈 점포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인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원통전통시장 구역 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빈 점포 창업 지원 2명으로 사업자 등록자
밤새 향로봉 49.6㎝ 등 강원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50㎝에 육박하는 폭설이 쏟아진 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대설로 인해 교통사고 16건, 낙상 4건, 차량고립 5건이 발생했다. 전날 밤 11시 16분께 태백시 황지동 국민은행 앞 도로에서 제설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