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어린이보호구역, ‘보행 신호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 확대 설치

강원 원주시는 올 연말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요 교차로에 보행 신호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를 확대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편의를 높이려는 조처다. 원주시는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 남원주초교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 12곳에 해당 장치를 설치한

원주 어린이보호구역, ‘보행 신호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 확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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