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곳곳 '폐철도', 친환경 공간·관광 자원 속속 '탈바꿈'
원주 곳곳에 있는 ‘폐철도’가 친환경 도시 숲과 관광 자원으로 변신을 시도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
강원 횡성군과 횡성군 여성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박희선)는 17일 횡성 체육관에서 ‘제4회 횡성군 여성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여성농업인 횡성군연합회, 횡성군 여성농민회, 생활개선중앙회 횡성군연합회, 농가주부모임 횡성군연합회, 횡성군여성농업인종합지원
원주 곳곳에 있는 ‘폐철도’가 친환경 도시 숲과 관광 자원으로 변신을 시도하면서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원 원주시는 17일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도시 숲 조성 사업인 ‘치악산 바람길 숲’ 전 구간을 전면 개통했다. 치악산 바람길 숲은 원주 도심을 직접 관통하는 폐철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소도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이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도동 사내골입구에서 황지천 합류부까지 총연장 6.6km 구간의 하천 정비를 목표로 2021년부터 추진되어, 국비·도비·시비 등 총 245억 원의 사업비
춘천시가 이탈리아 파르마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국제문화도시 도약에 나선다. 춘천시는 지난달 25일 이탈리아 파르마시청에서 재매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파르마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미식 분야)로 전 세계 50여 개가 참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해, 유럽과의 첫 공식 파트너십을 구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국내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춘천 남이섬이 다양한 문화 축제로 가을 풍경에 멋을 더한다. 남이섬은 18일과 19일 이틀간 '사랑-나미나라 인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주한 인도대사관과 함께하는 이 축제는 대표적인 한국과 인도의 문화교류 행사로 올해 10회를 맞는다. 특히 인
춘천교육지원청이 소규모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사회성과 협동심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공동체험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우리는 함께 놀면서 자라요'를 주제로 1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그램에는 1~2개 학급으로 운영되는 춘천지역 소규모 유치원 유아 120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은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보훈공단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 자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단 사업 소식을 신속히 국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 AI 영
서울과 춘천에서 ‘원주만두축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시식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강원 원주시는 15일과 16일 강원특별자치도청과 청량리역 일원을 찾아 ‘만두 트럭’을 활용한 ‘2025 원주만두축제’ 현장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올 만두 축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원장 서동면)은 16일 진흥원 태백산 회의실에서 제36보병사단(사단장 하헌철)과 군인 경제교육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강원지역 군인들을 위한 맞춤형 경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강사 지원, 교육 자료 공유 등에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16일 오후 교내 한라관 대강당에서 개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심상덕 배달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응권 총장과 배달학원 심상덕 이사장은 “한라대학교는 지난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