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환경미화원 가로청소 관련 논란’ 해명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논란 중인 환경미화원의 도로변 가로청소와 관련한 해명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찬바람이 스며드는 11월,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을 맞아 몸과 마음을 달콤하고 따뜻하게 녹여줄 찐빵을 테마로 하는 전국 유일의 축제가 찐빵의 고장 강원 횡성 안흥에서 열려 특별한 먹거리를 찾는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17회 안흥찐빵축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횡성군
강릉커피거리·강릉항과 남항진 사이에 위치한 죽도봉 정상에서 바다를 향해 100여m 길이의 스카이워크가 조성돼 강릉 해안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강릉시는 송정동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안목 죽도봉 스카이밸리 조성사업’을 11월 중 착공할 예정이라고 7일 밝
강원 원주시는 올 연말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요 교차로에 보행 신호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를 확대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편의를 높이려는 조처다. 원주시는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 남원주초교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 12곳에 해당 장치를 설치한
강원 정선지역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회 차원의 정책 추진 방안 논의가 활발하다. 정선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정선군의회 중장년 맞춤형 지원 정책 연구회(대표 김영덕 의원)는 6일 ‘정선군의회 중장년 맞춤형 지원 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원주시 홍보위원회는 지난 6일 제주도를 방문, 원주시 브랜드 이미지와 주요 관광지, 축제 등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홍보위원들은 제주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통팔달 기업하기 좋은 도시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원주만두축제’ 등을
강원 정선군은 10일부터 보편복지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정선군 성인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정선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과 결혼이민자가 대상이다. 예방접종 지원은 대상포진, 파상풍, 백일해, 풍진 등이다. 정선군은 대상포진의 경우 후유증이 심한 질환인 만
에이치시티(대표이사 허봉재)는 방산분야 AI·사이버보안 시험평가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6일 본사 미래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최신 글로벌 기술 동향과 주요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돼 각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첫 ‘반도체 박람회’가 6일 원주시청서 개막했다. 현재 원주에는 반도체 교육과 검증, 실증 인프라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어 행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래를 여는 강원의 반도체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2025 강원 반도체 박람회는 7일까지 원주시청 앞 광장과 지하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전영기)는 6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제311회 정례회 준비와 주요 조례안, 정책연구용역 결과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23일간 열리는 제311회 정례회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또 △행정사무 감사(21~28일) △2026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 심사(12
강원 정선군 여성단체 회원들이 6일 ‘김장 시즌’을 맞아 5500kg 김치담그기에 나섰다. ‘2025년 정선군 김장나눔 한마당’ 행사를 통해 담근 김치는 취약계층,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 등지에 전달됐다. 윤수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