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화진포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신청 완료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군수 함명준)의 화진포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을 위한 신청서 접수가 완료됐다. 고성군
"심장을 고치는 멋진 의사가 돼서 저처럼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찾아다니며 의료 봉사를 다니고 싶어요." 선천성 심장병 치료를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날아온 펠리시아(Pelicia, 9살)양이 강릉아산병원 의료진에게 이같이 밝혔다. 23일 강릉아산병원에 따르면 펠리시아 양은 동맥관개존증이라는 선천성 심
강원 평창군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보상 및 개설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3일 평창군에 따르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는 실시계획인가 고시일로부터 5년이 지나기 전 사업에 필요한 토지 면적의 3분의 2이상을 소유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권원을 확보하고 실시계획 고시일로부터 7년
강원 강릉시는 동해고속도로 북강릉IC에서 강릉 북부해안권으로 연결되는 접속도로가 2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연내 개통된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북강릉IC에서 강릉 북부권 해안방면으로 진출하는 차량은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7번국도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 해안을 연결하는 접속
강원 태백시의회 이경숙 의원이 23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와 선출직의 품격있는 의정활동을 강조했다. 이경숙 의원은 이날 "태백시에 모처럼 좋은 소식이 시민 여러분께 전해졌다"며 "국비 5138억원이 투입 되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방사성 폐기물이 반입되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군수 함명준)의 화진포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을 위한 신청서 접수가 완료됐다. 고성군이 지난달 29일 화진포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신청권자인 도지사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도는 최근 이를 해양수산부에 제출했다. 이번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 신청은 지난 10월 15
강원지역에 사흘째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화재가 잇따랐다. 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8분께 고성군 거진읍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산림 당국에 의해 4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로 인해 주택 99㎡와 가재도구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 4400여 만원
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의 과도한 예산 삭감에 일부 스포츠대회가 취소될 위기와 함께 차량지원을 받는 사회단체의 반발 등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태백시의회는 지난 19일 제280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 제출 예산 5006억원 중 95억3000만원을 삭감했다. 구체적으로 스포츠대회는 업무협약이 체결된
강원 원주시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2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1분께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오후 9시54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1동 490㎡ 및 기계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억50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
강원 동해시는 심규언 동해시장의 구속으로 부시장 직무대리 체제로 전환하면서 매주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22일 동해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어려운 시기 우리 앞에 난관을 극복하고 시민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정의 조정 및 기획 기능을 강화하는 등 전 부서의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