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2026~27시즌 여자부 샐러리캡 축소…개막은 10월31일 [V리그]
한국배구연맹(KOVO)가 2026~27시즌 여자부 샐러리캡을 축소한다. KOVO는 10일 마포구 상암동 KOVO대회의실에서 제22기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사회에서 △2026 KOVO컵 및 2026-2027 V리그 일정 △ 2026 트라이아웃 개최 △여자부 외국 국적 동포 선수 드래프트 참가 자격 부여 △여자부 보수 규모 등을 논의해 확정했다. 우선 2026~27시즌부터 여자부 보수 개인별 상한액(샐러리캡 21억원, 옵션캡 6억원, 승리수당 3억원은 동일)이 조정된다. 기존의 개인별 상한 8억2500만원(샐러리캡 5억2500만원+옵션캡 3억원)에서 5억4000... [송한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