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서부내륙지역 대설 예비특보 발효...도, 초기대응단계 돌입
경남도는 26일 오후 4시를 기해 서부내륙 지역인 산청, 함양, 거창, 합천 4개 지역에 대해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됐
현대위아 공작기계 사업부 매각에 따른 고용 위기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에 대한 토론회가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박해정 창원시 의원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송순호 민주당최고위원, 이흥석 민주당의창구지역위원장, 유형준 도의원, 한은정시의원, 금속노조 경남지부 문상환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해군 군수사령부 함정기술연구소는 24일 국립창원대 대학본부에서 ‘기술교류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의 관심 분야인 함정기술 발전과 Smart Navy 구현을 목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는 2025년 R&D기획지원사업을 시작해 36개 기업을 선정하며 기업지원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R&D기획지원사업은 자체 연구개발 기획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획지원을 통해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이 2024년 연간 매출액 10조7760억원, 영업이익 2379억원의 실적 공시를 했다. 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4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2024년 4분기 매출은 3조2532억원, 영업이익은 1690억원이다. 조업 일수 증가와 고선가 프로젝트의 매출이
창원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황수현)이 독일 지멘스 헬시니어스 사의 최첨단 진단검사 자동화 시스템인 ‘앱티오 오토메이션(Aptio Automation)’을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앱티오 오토메이션은 진단검사실에 변화하는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장동화 시스템이다. 검체 분류부터 접수, 검사, 보관
창원특례시의 미래 50년을 이끌어 갈 권역별 혁신성장 거점들이 하나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통합창원시는 2010년 7월, 이웃하던 3곳의 중소도시가 하나가 되어 탄생했다. 창원이라는 이름 아래 있다 헤어진 지 거의 60년 만이었다. 같은 듯 다르게 살아온 세월만큼 통합시 출범 때부터 지역을 고루 발전
경남도는 26일 오후 4시를 기해 서부내륙 지역인 산청, 함양, 거창, 합천 4개 지역에 대해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경남 전역에는 27일부터 28일까지 강설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설 특보는 27일 오전 6시에서 정오 사이 발효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27일부터 28일까지 경남 전역에 걸쳐 강설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이하 의령 농관원)는 기획재정부 주최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주관한 제10회 국유재산 건축상에서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건축상은 2023년 건축 완공된 공공청사 70개소 중 고령 농업인을 배려한 계단없는 단층건물로 설계하고 건물 중
거창군은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인모 거창군수와 신성범 국회의원, 이재운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등 10여명이 거창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민생경제를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명절 대목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하고 시장을 찾은 방문객과 상인들을 위로 격려하며
진병영 함양군수가 1월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안의전통시장과 토종약초시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이날 진 군수는 위축된 소비심리와 장기간의 경기 불황으로 매출에 큰 타격을 받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요 명절 성수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