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사천휴게소 인근서 시외버스가 관광버스 추돌…8명 중경상
22일 오후 5시3분께 경남 사천시 곤양면 남해고속도로 사천휴게소 지나 500m 지점에서 시외버스가 관광버스를 추돌
경남 진주시는 '남강순환코스 자전거길'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주요 관광지 60곳을 연계한 다양한 자전거 코스를 발굴해 지역 관광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전거 자유여행
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안성기)이 지난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1차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나란히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1차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경상국립대병원의 종합점수
연말을 맞아 함안군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주)성신RST(대표 박계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성신RST 대표 박계출 외 관계자들이
의령군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 시설이 속속 개관하면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의령나눔문화복합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의령읍 서동리 행정타운 일원에 위치한 의령나눔문화복합센터는 2016년 의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확보한 국비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내 소비를 증가시키고 내수를 진작시키는 겁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3일 경남도청에서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하고 도청 공직자들에게 지역 내수진작에 모든 부서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당부했다. 박 지사는 "모든 부서가 각 소관 업무와 관련해 내수진작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의 경제 산업 지형이 바뀌고 있다. 대내외 불확실성과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 기존의 방위, 원자력, 수소산업의 디지털전환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의료·바이오 산업이 미래를 이끌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0일 국회에서 의결된 정부 예산안에도 창원의 미래 먹거
김해시가 올해 개최한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프로그램 만족도 평가에서 '동아시아 청소년문화제'와 '탈아시아전'이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미래에 지속적으로 육성해야 할 콘텐츠로는 도자기와 조각분야가 꼽혀 김해도자기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 같은 사실은 시가 23일 시청 소회의실에
경남에너지(대표 신창동)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24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 최고기업’에 선정되며 5회 연속으로 재인증을 획득했다. 가족친화 최고기업은 15년동안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유지한 기업 중에서 가족친화제도를 선도적으로 실천하
경남 창원에 위치한 타임기술(대표 주양효)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로부터 'FA-50M 말레이시아 기술교범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FA-50M는 말레이시아 국방 획득사업 중 최대 규모로 이뤄지는 사업으로 말레이시아가 도입하는 FA-50M 경전투기는 FA-50 블록20(FA-50 Block20)으로 알려진 가장 현대적인 기종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23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전국 군수를 대표해 지역문화·관광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지역문화·관광 전문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장관급 기구인 지방시대위원회 내에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되며 1기 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