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6월 고용지표 ‘호조’… 건설업 2개월 연속 반등
경남지역 6월 고용지표에서 고용률, 실업률, 경제활동참가율 모두 역대 2위 수준을 기록하며 고용시장 회복세를
경남 진주시는 17일 진주남강유등전시관에서 '2025년 제2차 진주시기관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진주시기관장협의회는 진주시 관내 43개 기관의 기관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각 기관의 현안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을 홍보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대표이사 안현수, 이하 ANH)가 16일 ANH제작시험센터(AMTC) 시험장에서 B737 기종 항공기용 교통약자 화장실(PRM Lavatory)에 대한 미국연방항공청(FAA)에서 심사하는 구조정적시험(Structural Static Test)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시험은 항공기 구조물에 요구되는 기계적 강도와 안전성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노충식)와 포스코홀딩스가 15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유망 스타트업 6개사와 대기업 간 기술 협업을 위한 ‘2025 창업도약패키지 대-스타 오픈이노베이션 Meet-Up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포스코 실무부
최미선 작가가 청소년 성장소설 '우리의 프렐류드'를 푸른사상의 청소년 소설선 1번으로 출간했다. 이 소설은 꿈과 이상으로 가득해야 할 나이에 차가운 현실에 부딪쳐 고민하고 방황하지만, 그래도 끝끝내 이겨내고 꽃을 피우려 하는 소년들의 성장 서사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실어 보여준다. 뛰
서천호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17일 한국농어촌공사가 개인 소유 농지를 위탁받아 임대할 때 부과하는 수탁수수료를 상황에 따라 면제하도록 하는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개인이 소유한 농
통영시는 폭염 재난을 데이터와 AI 기술로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고수온 예측 모델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025년 민간 클라우드 기반 AI·데이터레이크 활용지원' 공모사업에 지난 6월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매년 반복되는 기록적 폭염과 고수온으로 인해 양식장을 운영하는 어민
함안박물관의 아라홍련 시배지가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윤순영 이사장의 시선으로 재조명됐다. 윤 이사장은 지난달 28일부터 새벽 시간에 함안박물관 인근 시배지를 방문해 아라홍련의 개화 과정을 생태적‧예술적으로 기록하고 해당 사진과 소감을 담은 칼럼을 지난 15일 ‘애니멀피플’(한겨
경남지역에는 17일 오전 9시10분 기준 호우특보 발효 중이다. 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60mm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17일 오전 7시50분 경남 진주시와 산청군, 8시에는 밀양 의령 합천에 각각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또 8시40분에는 함안, 창녕에 대해 호우경
산청군이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도내 군부 1위를 차지했다.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세미나’ 결과 혁신미래도시 부문 전국 14위, 생명친화도시 부문 전국 13위 등 우수한 성적으로 지속가능도시(종합) 전국 15위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종합점수 238.45점으로 도내 군부에
경남 고성군은 최근 서해안과 전남 지역 일부 벼 재배지에서 벼멸구가 확인됨에 따라 고성군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사전 예방관찰(예찰)과 방제를 당부했다. 서해안·전남 지역에 나타난 벼멸구는 6월 17일~24일 사이 날아온 것으로 분석됐다고 한다. 벼멸구는 국내 도착 후 약 27~30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