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강화군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
인천시는 최근 강화군에서 말라리아 군집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16일 강화군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감
인천시가 전통시장과 관광명소 등을 하나의 관광코스로 묶어 지정한 뒤 이 코스를 완주하면 5,000원 쿠폰을 지급하는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개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차로 오는 9월 30일까지, 2차로 9월18일~11월 30일 두 차례 진행된다. 참여하는 전통시장은 1차에 신흥시장, 석바
인천시는 최근 강화군에서 말라리아 군집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16일 강화군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 환자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환자 2명 이상이 확
인천시가 오는 2030년까지 원도심 지역 고질적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면 20만 면 확보를 추진하는 등 시민 생활밀착형 교통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20만 면의 주차면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현재 43% 수준인 주차율을 80%까지 끌어올리는 원도심 주차면 확충 사업이 추진된
인천시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 위치한 케슬러 컬렉션 본사에서 인천 경제자유구역 내 관광, 문화 융합 도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케슬러 컬렉션은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달 12일
인천시는 미국의 고율 관세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지역 대미 수출 중소기업 등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관세 정책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천의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와 의약품 등 일부 품목에 대한 추가 관세부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 6월 인천 지역 어시장, 대형 할인점, 온라인쇼핑몰,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유통되는 수산물 714건에 대해 안전성 검사 실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검사 대상은 해양어류 475건, 연체류 176건, 갑각류
인천시는 8일 시 산하 보건환경연구원의 북한 핵폐수에 관련 시료 채취 분석 결과 모든 수치가 정상 범위 안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정치권 인사들과 유투버 등이 북한 황해북도 평산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핵폐수를 무단 방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이
인천시가 이동권 사각지대에 놓인 와상장애인 이동지원 시범운영에 나서며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착수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와상장애인은 스스로 앉기 어렵고 독립적으로 앉은 자세를 유지 못 하는 중증장애인으로 정기적 의료 이용이 필수적이지만 일반 교통수단으로 이동은 매우 힘들다. 그동안
서울시가 외로움과 고립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한 온라인 플랫폼 ‘똑똑’이 새 단장 후 이달부터 본격 운
울산시가 지난 21일부터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접수가 큰 혼선 없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는
이산화탄소 전환과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고효율 기체상 촉매기술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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