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도유원지 글로벌 복합문화 허브시티로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발표

인천시는 송도유원지 일원 80만 평을 미래 도시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을 19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송도유원지는 과거 인천의 대표 휴양지였지만 유원지 기능 상실, 관리 방안 부재, 개발사업 장기 지연 등으로 활성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인천시는 이 지역을

인천시, 송도유원지 글로벌 복합문화 허브시티로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발표

인천시, 신혼(예비)부부 대상 임대료 월 3만 원... 하루 천원주택 추진

인천시는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매월 3만 원, 하루 천원의 임대료를 부담하는 천원주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희망자가 시중 주택(전용 85㎡ 이하)을 선택하면 시가 집주인과 전세 계약을 체결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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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미래센터 정식 개소 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 지원 본격화

인천시는 18일 가족돌봄과 고립·은둔 청년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 기관인 청년미래센터가 정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센터는 인천 IT타워 10층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4월 보건복지부의 신취약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8월 14일부터 운영을 시

인천시, 청년미래센터 정식 개소 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 지원 본격화

인천시, 인천역 복합개발사업 공간재구조화계획 수립 용역 착수

인천시는 중구 인천역 일대를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공간재구조화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천역은 원도심의 관문이자 교통 요충지로 2016년 7월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돼 복합역사 개발이 추진됐지만 민간 입찰 참여가 없어 장기간 개발이 지연됐다. 시

인천시, 인천역 복합개발사업 공간재구조화계획 수립 용역 착수

인천시, 역대 최대 국비 5.8조 확보...중앙부처 지속적인 협력 성과

인천시는 오는 2025년도 예산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국고보조금 5조 8,697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올해 확보한 5조 4,851억 원보다 3,846억 원(7.0%) 증가한 규모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5조 원을 초과하는 국비를 확보했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정부예산안이 증액 없이 감액

인천시, 역대 최대 국비 5.8조 확보...중앙부처 지속적인 협력 성과

인천시, 전국 최초 영유아 전용 돌봄 공간으로 육아 부담 해소 앞장 

인천시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선보인 영유아 전용 공동육아 및 돌봄 공간인 아이사랑꿈터가 지역사회 육아 지원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58곳의 꿈터가 운영 중이며 2곳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꿈터는 만 0~5세 이하 영유아와

인천시, 전국 최초 영유아 전용 돌봄 공간으로 육아 부담 해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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