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국 최초 천원택배 인천 지하철 전 역사 60곳으로 확대
인천시는 10일 소상공인 물류비 절감정책인 천원택배 사업을 인천 지하철 전 역사 60곳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
인천시는 10일 소상공인 물류비 절감정책인 천원택배 사업을 인천 지하철 전 역사 60곳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천원택배는 지난해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정책으로 지하철 역사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소상공인에게 건당 1,000원 요금으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인천시는 오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섬띵(Seom-thing)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섬마다 특별함이 가득한’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섬을 도시문화 자원으로 새롭게 조명하고 섬 주민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교류형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장은 도
인천시는 5일 인천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수도권 대·중소기업 지역 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지자체·공공기관·중소기업이 협력해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 등 환경개선이 시
인천시는 4일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시민행복 체감 사업에 중점을 둔 2026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은 15조 3,129억 원 규모로 올해 본예산 14조 9,430억 원보다 3,699억 원이 늘어나 2.5% 증가했다. 중점 투자 분야는 시민행복 체감 사업, 민생경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7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에서 인공지능 바이오 컨퍼런스 2025(AI BIO Conference 2025)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기반 신약개발과 정밀의료 혁신을 주제로 대학과 연구기관, 글로벌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AI-Bio 융합기술의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화 방향을 공유하는
인천시는 3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대로 일반화사업 2단계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 사업은 주안산단고가교~서인천IC 5.64km 구간을 일반도로와 지하차도로 개량하고 중앙녹지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
인천시가 중국과 태국에서 상담회 등을 개최하며 쿠르즈 관광객과 의료관광객 유치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와 합동으로 크루즈 합동유치단을 꾸려 29~31일 중국 상해를 방문해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집중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유
인천시는 송도유원지 일원 약 80만 평을 미래형 도시공간으로 재구축하기 위해 각 블록별로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송도유원지의 역사와 추억을 되살리는 동시에 원도심 기능을 보완해 송도국제도시의 역할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송도유원지 일대를 8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사건에 연루된 ‘대장동 일당’ 5명에 대한 검찰의
한국이 미국 엔비디아의 최신 AI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을 확보했다. 단일 국가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앞두고 비대면진료 플랫폼들이 정부와 국회에 규제보다는 산업 육성에 힘써야 한다고 요청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8일 처음으로 특검에 출석해 대질신문을 받았다.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핵심
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과정에서 9월 주택 통계를 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