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 복지포인트 120만 원 지원
인천시는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재직 청년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인천 재직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의 지원 규모는 2,000명으로 올해부터 재직 청년의 현실적인 근로 여건을 고려해 지원 자격이 완화됐다. 중소 제조기업 재직 청년에게 한정됐던 지원 자격이 업종 구분 없이 중소기업 전체로 확대돼 모든 청년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인천시 거주 청년 중 관내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주 35시간 이상, 2025. 1. 1. 이전 취업자) 재직 중이며, 신청일 ...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