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신규공무원 1,575명 선발 채용 규모 127% 확대

인천시, 올해 신규공무원 1,575명 선발 채용 규모 127% 확대

6월·10월 두 차례 시험 실시 인터넷 접수만 가능 

기사승인 2026-02-20 10:20:10

인천시는 올해 신규공무원으로 7급 11명, 8급 110명, 9급 1,436명, 연구사 및 지도사 18명 등 모두 1,575명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전년 대비 880명(127%) 증가한 것으로 퇴직 등으로 인한 결원 발생과 행정체제 개편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규 채용 인원을 확정했다.

임용 예정 기관별로는 인천시 및 자치군·구 1,508명, 강화군 67명을 선발한다.

시는 저소득층은 4.1%(법정 2.0%), 기술계 고졸(예정)자는 31.0%(권고 30%) 비율로 별도 선발하며 국가유공자 등 인천보훈지청 추천 대상자로 시설관리 9급 8명, 운전 9급 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험은 제1회 임용시험은 6월 20일(원서접수 3월 23일~27일), 제2회 임용시험은 10월 31일(원서접수 7월 20일~24일) 각각 실시하며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응시자는 2026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면접시험)까지 계속 인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2026년 1월 1일 이전까지 인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기간이 총 3년 이상이면 응시할 수 있다. 

올해부터 강화·옹진군의 구분 모집을 통합 모집으로 변경한다. 다만 강화군의 행정·사회복지·농업·보건·간호 직렬은 종전과 같이 구분 모집을 유지한다. 

기술계 고졸(예정)자 경력경쟁임용시험의 응시 자격 요건이 변경돼 전문교과 총 이수 학점 중 관련 전문교과 이수 학점 비율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박광근 인천시 행정국장은 “올해 인천시가 행정체제를 개편하고 2군 9구 체제로 새롭게 출범하는 중요한 해”라며 “시험을 안정적이고 공정하게 운영해 시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우수 인재를 적기에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이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