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중소기업 블록체인 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인천시는 지역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확산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접목하는 블록체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려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공급 기업을 연계해 블록체인 설루션 도입과 서비스 활용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수요기업당 최대 500만 원씩, 모두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도입 비용이 지원된다. 2024 인천 블록체인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응답한 501개 기업 중 336개 기업(67.1%)이 도입 의사를 밝혔고 주요 희망 분야...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