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꿈 이룬 손흥민과 이강인
2024~2025시즌은 한국 축구팬들에게 그야말로 ‘꿈의 해’로 기억될 만하다. 유럽 축구 클럽 대항전의 양대 산맥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유로파리그(UEL)에서 모두 한국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과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인 손흥민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강인 역시 당당한 스쿼드 멤버로서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의 우승에 기여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22일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025 U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