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박효신, 목소리 비결은 체계적 목 관리
뮤지컬 배우와 가수 등 목소리를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음성직업인들에게 목소리는 생명과도 같다. 이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다. 옥주현은 지난 6월 10일 뮤지컬 공연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병원투어, 오늘의 마지막은 이비인후과”라는 글을 올리며 성대 검진 사실을 알렸다. 그는 “로커 바이브 후유증이 있나 염려했지만 대칭되게 잘 쓰고 관리되고 있다니 다행”이라며 “감사, 나의 성대”라고 적었다. 박효신 역시 공연 전후로 ‘목소리 전문병원’을 찾는다. 공연을 위한 관리뿐 아니라 평... [이찬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