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서울형 키즈카페’ 200곳까지 확대…운영 시간도 연장
서울형 키즈카페가 올해 200곳까지 확대 개관된다. 주말과 평일 운영시간도 연장된다. 서울시는 14일 현재 운영 중인 서울형 키즈카페 137곳을 연내 200곳까지 늘린다고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미세먼지나 날씨와 관계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마련된 공공 실내 놀이공간이다. 시 또는 자치구가 직접 운영하거나 ‘키즈카페 머니’를 통해 민간시설을 연계해 운영된다. 다음 달 ‘시립 보라매공원점’, ‘시립 화곡점’ 개관을 시작으로, 서울식물원, 서울상상나라, 서울공예박물관 등 문화·...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