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억 투입한 노원 ‘당현마루’ 개장…오세훈 “당현천, 국제적 명소 될 것”
서울 노원구 당현천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 ‘당현마루’가 30일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한강 외 지천을 생활여가 공간으로 바꾸는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14번째 거점이라고 소개했다. 시민들은 “산책·공연을 즐기기 좋다”는 반응과 함께 보행 혼잡, 집중호우 시 침수 가능성 등 우려도 함께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개장식에서 “서울에는 한강 외에도 지천 총연장 334㎞의 물길이 흐르고 있다”며 “자치구별로 이런 공간을 차례로 만들고 있는데 이곳이 14번째”라고 말했... [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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