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솔라 뮤지컬 ‘마타하리’, 네 번째 시즌 그랜드 피날레
뮤지컬 ‘마타하리’가 네 번째 시즌을 마지막으로 그랜드 피날레를 앞두고 있다. 다음 시즌은 무대 세트 등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돼 있다. 이번 공연은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는 ‘마타하리’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5일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홀에서 개막해 성황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마타하리’는 “경이로움의 극치, 커튼콜 때까지 여운이 가시지 않았던 완벽한 뮤지컬”, “그동안 봐왔던 뮤지컬과는 차원이 다른 공연” 등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