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오늘 18시 이후 이란 전역 여행금지…허가없이 방문 시 처벌”
정부가 중동 정세 악화에 따라 이란 전역에 여행금지(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했다. 외교부는 5일 오후 6시부로 이란 모든 지역에 여행금지 조치를 내린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이란 현지에 체류할 경우 우리 국민의 신변 안전이 심각하게 우려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란에는 지난해 6월부터 여행경보 3단계(출국 권고)가 발령돼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한 단계 상향됐다. 여행금지 지역에 정부의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 없이 방문하거나 체류할 경우 여권법 등에 따라 형사... [권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