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 크레텍·아진산업 공식 후원 협약 체결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크레텍, 아진산업과 공식 후원 협약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봉사단은 1일 대구 북구 대불노인복지관에서 재학생·교직원·외국인 유학생
경북 경주 전역에 기부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겨울 나눔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에 기부 행렬이 줄을
경북 울진군의 ‘군민 체감형 행정’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1~9월까지 민원인 등을
대구시의회가 적십자 특별성금을 전달하며 연말 어려운 이웃 돕기와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대구시의회는 1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행안위를 통과하면서 진실규명 피해자에 대한 배상&midd
경북 경주시가 연말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국·
영양군 등 경북·강원 10개 시·군이 남북9축 고속도로(영천~양구) 조기 건설을 정부에 거듭 요청했다.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경북 영양·봉화·청송·영천과 강원 양구&midd
‘최초 3선’ 고지에 오른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마지막 여정을 앞두고 있다. 그는 그간의 소회와 미래 발전 방향을 밝히며 이별을 고했다. 이 시장은 1일 열린 제327회 포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12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2014년 취임 당시 철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겨울철 화재 위험에 취약한 영구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 활동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26일 달서구 상인비둘기아파트에서 입주민 및 관리사무소와 함께 ‘행복안전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난방기기 및 가스시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크레텍, 아진산업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겸 조직위원장, 최영수 크레텍 대표이사 회장,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 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크레텍
김진열 군위군수는 1일 “민선 8기 성과를 발판으로 군위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이날 제294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이전 등 대구시 편입 이후 최대 규모의 현안들을 본궤도에 올려 2026년을 ‘미래 도약의 분수령’으로 삼겠다”며 이같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봉사단은 1일 대구 북구 대불노인복지관에서 재학생·교직원·외국인 유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직접 담근 김치를 북구 산격동·복현동 일대 쪽방 주민과 홀몸노인 100가구에 가구당 5㎏씩 전달하며 겨울철 반
경북 경주 전역에 기부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겨울 나눔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에 기부 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 것. 경주시에 따르면 1일 경주문화관 1918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첫날 2
경북 울진군의 ‘군민 체감형 행정’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1~9월까지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행정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방문·인터넷·전화 민원 종합 만족도 85.5점을 기록, 전국 상위권 수준을 입증한 것. 군은 이번 조사 결과
대구시의회가 적십자 특별성금을 전달하며 연말 어려운 이웃 돕기와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대구시의회는 1일 오전 시의회 접견실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특별성금은 겨울철 복지 사각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1일 경북도청 앞마당에서 진행됐다. 경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내일!’을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펼쳐진다. 모금 목표액은 지
경북지역 직업계고 졸업생 순취업률이 6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취업률’은 졸업자 가운데 진학자, 입대자, 제외인정자를 제외한 수를 모수로 취업자 비율을 산출하는 방식이라면, ‘순취업률’은 졸업자 대비 취업자 비율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순
전국적인 저출산 흐름 속에서도 구미시의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동시에 늘며 인구 반등의 신호가 켜졌다. 1일 구미시에 따르면 올해 1~10월 출생아 수가 1722명으로 전년 동기(1649명) 대비 4.4% 증가했다. 혼인 건수도 같은 기간 7% 늘어난 1,534건으로 집계됐다. 10년간 이어진 인구 감소세를 끊고 지난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행안위를 통과하면서 진실규명 피해자에 대한 배상·보상과 국가·지자체의 추모사업 지원 근거가 처음으로 법에 명시되는 길이 열렸다. 이번 개정으로 경산 코발트광산 사건, 박사리 민간인 희생 사건 등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
경북 영덕 별파랑공원이 산불 아픔을 딛고 ‘희망의 숲’으로 거듭난다.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별파랑공원에서 희망 심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산불 피해 지원 산림 녹화사업 협약을 기념하기 마련됐다. 별파랑공원은 1997년 산불 아픔을 이겨내고 재탄생했다. 하지만 지난
경북 경주시가 연말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국·소·본부장회의가 열렸다. 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요 사업 전반을 보고 받고 민생 안정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해월 최시형 선생 생가
안승대 전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차기 경북 포항시장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안 전 부시장은 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 입장을 밝혔다. 그는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다양한 행정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바탕으로 고향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그가 제시한 공약은
윤경희 청송군수는 1일 제285회 청송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6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산불 피해의 아픔을 딛고 희망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군수는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주택과 농작물 등 생활 기반 전반에 큰 피해가 있었던 만큼 피
군위군의회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간 제294회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과 ‘대구시 군위군 가족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외 9건의
경북 포항시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공모에 선정, 성장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육성지구는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다. 앞으로 관련 산업 국비 인프라 공모사업 참가, 전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육아 박람회인 ‘대구 베이비&키즈페어(대구 베키)’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엑스코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브라이텍스, 잉글레시나, 다이치, 시크, 실버크로스, 헤겐, 더블하트, 베이비브레짜 등 국
李대통령, 오는 3일 저녁 ‘내란청산 시민대행진’ 참여
한밭도서관은 약 7개월간 진행한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2월 2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대전시가 2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씨가 미등록 상태로 연예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일 경기 남양주
대전시는 둔산지구와 송촌지구(중리․법동지구 포함)에 대한 ‘2035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주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일 구속 심사를 받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