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쓰러지고 차량 고립되고’…경북 폭설로 교통사고 및 시설물 피해 속출

대설특보가 내려진 경북 곳곳에서 사고 등 각종 피해가 잇따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3일 오전 5시 10분께 폭설로 쓰러진 나무가 영주시 하망동 한 주택 지붕을 덮쳤다. 오전 8시께에는 영주시 장수면 두전리 한 농장이 폭설로 인한 붕괴 우려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앞서 오전 6시 30분과 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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