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말 2아웃 영화계, 3번 타자 ‘보스’ 출루 노린다 [쿠키 현장]](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9/24/kuk20250924000330.300x169.0.jpg)
9회말 2아웃 영화계, 3번 타자 ‘보스’ 출루 노린다 [쿠키 현장]
“9회말 2아웃 3번 타자 같은 심정이다. 어떻게든 출루해야 하는 막중한 무게감을 안고 있다.” ‘보스’ 주연 조우진이 ‘보스’를 비롯한 한국 영화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영화 ‘보스’ 기자간담회가 24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라희찬 감독,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황우슬혜가 참석했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