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까지 완벽 실사화…‘좀비딸’ 마스코트 애용이, 캐스팅 비하인드 공개
영화 ‘좀비딸’ 측이 고양이 캐릭터 애용이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극 중 애용이는 시크한 표정이 트레이드 마크인, 정환(조정석)과 수아(최유리)의 반려묘다. 원작 웹툰에서 마스코트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애용이의 실사화는 필수적이었지만 고난도일 것으로 예상됐다. 강아지에 비해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고양이의 훈련이 쉽지 않은 탓이다. 하지만 제작진이 금동이를 찾게 되면서...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