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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마쉬 측 “표절 인정 아냐…문제 야기한 작곡가 조치 검토”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신곡 ‘백시트(Backseat’)‘와 ’어니언 보이(Onion Boy)‘의 유사성은 인정하나, 의도적인 표절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 엠플리파이는 26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올리비아 마쉬의 타이틀곡 ‘백시트’가 아이작 던바의 ‘어니언 보이’와 유사하다는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판단, 창작자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크레디트 수정 등 제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며 크레디트를 수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두 곡이 일부 유사성이 있다고 판...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