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나 혼자 사나 [쿡찍어봄]
“개인적인 감정이나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돼야 할 문제.” 코미디언 박나래(40)가 16일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두고 한 말이다. 불과 8일 전, 전 매니저들과 오해와 불신을 풀었다고 거짓 해명하며, 갑질 의혹을 ‘개인적인 감정이나 관계의 문제’로 바꿔치기하려고 했었던 그다. 짧은 시간 동안 스스로 이슈를 불렸던 그의 곁엔 직언해 준 이가 한 명도 없었던 걸까, 아니면 어떤 조언도 듣지 않았던 걸까. 2주가 채 안 되는 기간 박나래의 타임라인은 전 매니저들의 폭로와 이해... [심언경]




